[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후보 3인방이 31일 2차 TV토론을 벌인다.
이날 2차 TV토론은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열린다.
현재 부ㆍ울ㆍ경은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부산시장에 대한 보궐선거와 동남권 신공항이 최대 현안이다.
이에 대한 각 후보자들의 생각과 전망이 달라 후보자들 간 치열한 토론이 예상된다.
토론회는 오후 6시20분 부산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어 내달 6일에는 전북 지역을 대상으로 7일에는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이어진다.
13일에도 충청 등 권역별 TV토론회가 이어지며 18일부터는 전국 단위 라디오와 지상파 TV토론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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