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양준일이 프로덕션 이황과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덕션 이황 측은 지난 30일 "양준일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양준일이 대표로 있는 엑스비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엑스비는 양준일의 음반 제작 및 프로덕션을 프로덕션 이황은 매니지먼트 및 음반 홍보, 프로모션 등을 담당한다.
프로덕션 이황은 가수 김경호, 곽동현, 윤성기, 성악가 신문희 등이 소속된 곳으로 음반 제작을 비롯해 공연 기획 등을 하고 있는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소속사 측은 "오는 8월 양준일의 신곡 발매에 맞춰 첫 단독 콘서트를 오는 9월 중 서울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이에 따른 정부 지침에 맞춰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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