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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신규 확진 36명... ‘휴가지 감염 주의보’
31일 신규 확진 36명... ‘휴가지 감염 주의보’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7.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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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선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3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이 발생했다.

이중 지역발생은 14명으로 7월 중순 20~30명대를 오르내렸던 지역 발생 확진자 수는 최근 5일간 10명 안팎으로 줄어들면서 어느 정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최근 캠핑장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휴가철 휴가지에서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 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 환자는 3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만4305명으로 늘었다.

지난 25일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귀국한 한국인 노동자와 러시아 선박에서의 집단 발생으로 113명까지 급증했지만 20~3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해외유입을 사례도 22명으로 확인됐고 국내 지역사회에서는 14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12명은 검역에서 발견됐고 10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이 7명이다.

주요 유입 추정 국가는 우스베키스탄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 4명, 필리핀 2명이었다.

또한 멕시코와 벨라루스, 프랑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일본에서도 각각 1명씩 나타났다.

한편 지역 확진자는 서울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4명, 강원 2명 등을 차지했다.

특히 강원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만나 캠핑을 하던 여섯 가족 중 3가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휴가철 집단감염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당국은 휴가철 캠핑장 등 외부 활동에서도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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