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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수돗물 정수시설 긴급 점검... “유충ㆍ관리 이상무”
남양주시의회, 수돗물 정수시설 긴급 점검... “유충ㆍ관리 이상무”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7.31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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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관내 수돗물 정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관내 수돗물 정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인천ㆍ경기ㆍ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수돗물 깔따구 유충 관련 신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31일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길에 위치한 도곡정수장을 방문해 관리실태와 유충방지대책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수돗물의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점검에는 산업건설위원회 백선아 위원장을 비롯해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도곡정수장의 운영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정수장의 응집지, 침전지, 여과지, 오존지, 활성탄흡착지 등 정수처리의 전체 공정을 면밀히 확인하였으며 각 시설의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정수장과 배수지의 수돗물 유충 발생 방지를 위한 점검현황과 대책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수도과장으로부터 “시에서 운영 중인 배수지 21개소에 대해 저수조 물탱크 및 외부환기구까지 점검이 완료됐다”며 “자체 정수장은 한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도 지속적으로 수돗물 공급체계를 모니터링하고 각 수도시설에 대하여 면밀하게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선아 위원장은 “깨끗한 수돗물은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수조건이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수처리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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