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23)와 불륜으로 논란을 일으킨 히가시데 마사히로(32)가 아내 와타나베 안과 결국 이혼했다.
지난달 31일 다수의 일본 매체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이 5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이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NHK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2015년 결혼, 슬하에 아들 1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사는 이를 인정했고 사과했다.
특히 카라타 에리카는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된 2017년 당시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일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공식석상을 통해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아내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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