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집사부일체' 차은우 "짝사랑은 추억,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집사부일체' 차은우 "짝사랑은 추억,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8.02 2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 SBS '집사부일체'
사진출처= SBS '집사부일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차은우가 학창시절에 짝사랑했던 일화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차은우는 자신을 '짝사랑파'라고 밝혔다.

이날 차은우는 "저도 말 잘 못한다. 짝사랑 상대가 있었다. 얘기 못했다"고 회상하자, 이승기는 "지금 방송을 보고 연락이 오면 어떻게 할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뭔가 설레고 긴장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그냥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추억이 있는 게, 노래와 춤에 관심도 없을 때 그 친구가 FT아일랜드 팬이었다. 그 때부터 음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그래서 FT아일랜드 영상 찾아 보고 그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다. 남자든 여자든 그렇다"고 덧붙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