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하희라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하희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듯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보내고 있는 최수종을 비롯해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주 살짝 비춰졌지만 뒷자석에 앉아 훈훈한 외모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자녀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해 1999년에 첫 아들을 이듬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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