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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로 끼니 연명' 상점서 9만여원 훔친 20대 '조사중'
'과자로 끼니 연명' 상점서 9만여원 훔친 20대 '조사중'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8.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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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과자로 끼니를 연명하던 20대가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3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상점 2곳을 3차례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상점내 문이 잠기지 않은 2층 주방 출입문을 통해 내부로 침입했으나 금품을 찾지 못했고, 같은 건물 1층 상점에 다시 침입해 금고에 있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주로를 확인해보니 A씨가 PC방 근처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며 "(A씨가)근처 원룸에서 사는 것 같다는 PC방 종업원의 말을 듣고 근방을 수색하던 중 외출하던 A씨를 잡았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자로 끼니를 연명하며 살고 있었고, 당시 배가 고파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 범행에 대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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