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을 만나 팬심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연기 경력 68년 차 배우 김영옥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영옥은 '사랑의 콜센타' 촬영 현장을 방문 임영웅을 만날 생각에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김영옥은 임영웅의 꽃 선물에 "무슨 꽃을 주나. 눈물이 난다"며 "말이 안 나온다"고 소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영옥은 준비한 선물을 임영웅에게 건냈고 이를 본 임영웅은 "흰색을 좋아한다. 녹화 때 입으면 되겠다"고 미소를 지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임영웅과 1대1 팬미팅을 가진 김영옥은 "많은 사람이 원하는 걸 대리만족 시켰다고 생각한다"며 "연기자로 오랜 세월을 했어도 팬심이라는 게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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