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할리스커피 “현행 코로나19 예방활동 더욱 강화”
할리스커피 “현행 코로나19 예방활동 더욱 강화”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0.08.04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할리스커피는 평상시 진행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1일 1회 소독 및 매장 내 마스크 의무 착용, 거리 두기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할리스커피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일 1회 감염병대응관리표준매뉴얼, 감염병예방소독가이드, 감염병관련운영가이드에 따라 모든 장비, 기물, 접객 공간 등에 대해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한다.

아울러 모든 근무자들은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출근 시 개인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추가로 보건소 방역과 자체 방역을 시행하며, 방대본에 관리지침에 따라 역학조사 및 방역 등의 조치 사항에 적극 협조한다.

또 모든 직원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확진자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 매장 내에서는 전 직원 및 고객이 주문 또는 방문할 때 마스크 의무 착용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 밀집도가 높은 주요상권의 매장부터 테이블 간격 조정하고, 주문 시 줄을 설 때 거리를 두도록 가이드라인을 표시하는 것을 추가 실시한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확진자가 지난달 22일 할리스커피 선릉역점에 방문했으며, 방대본은 할리스커피에 이 사실을 알려 28일 즉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당시 직원들은 규정대로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을 착용해 아무런 이상 증상이 없으며 방역 완료,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 두기 강화 조치를 취한 할리스커피 선릉역점은 정상 영업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평상시에 1일 1회 소독을 실시하며, 직원과 매장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지침에 따라 지속적으로 예방 및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