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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집중 호우 대비 주민 안전 지키기 총력..침수피해 ‘0건’
정원오 성동구청장, 집중 호우 대비 주민 안전 지키기 총력..침수피해 ‘0건’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8.07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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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수도권과 중부, 강원지역 등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연일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성동구에는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를 운영하며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성동구의 설명이다.

성동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정원오 구청장은 밤새 내린 비로 살곶이공원 등이 침수됐다는 상황 보고를 받고 즉시 현장을 찾았다.

공원 내 체육시설, 주변 도로, 진입로 및 중랑천변 산책로 등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 근무자 및 책임자들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7일 오전 응봉게이트볼장을 다시 찾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7일 오전 응봉게이트볼장을 다시 찾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 구청장은 이튿날인 7일 오전 현장을 다시 찾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앞서 성동구는 이상기후와 돌발강우 등에 대비해 지난 5월 15일부터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 호우 기간에는 비상 단계를 격상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췄다.

하천과 빗물펌프장 등 수방시설과 대형공사장, 축대, 옹벽, 절개지 등 취약시설을 집중점검하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총 539명의 인력을 편성했다. 2014년 이후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50가구에는 돌봄공무원 50명을 지정해 수시로 침수피해 여부를 점검 중이다. 

또 관내 9곳의 빗물펌프장을 가동하고, 13개 하천 진출입로·성동교 하부도로를 통제하는 등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우에도 불구하고 구 공무원 및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 주민 모두가 합심해 대비한 결과 아직까지 큰 피해는 없었다”면서 “7일 오후부터 주말 내내 서울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있는 만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며, 전 직원이 함께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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