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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경, 반대 청원에 결국 KBS 라디오 DJ 고사
송백경, 반대 청원에 결국 KBS 라디오 DJ 고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8.10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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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송백경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송백경 인스타그램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KBS 성우 송백경이 KBS 라디오 DJ에 발탁됐으나 반대 여론이 일자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KBS에 측은 "송백경이 최근 개편되는 KBS 제2라디오 해피 FM ‘핫뮤직 트레인’ DJ석을 고사했다"며 "송백경도 진행자 후보 중 한 명이었을 뿐 확정된 바는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송백경은 KBS 라디오 개편에 맞춰 해피 FM ‘핫뮤직 트레인’DJ에 발탁됐다가 라디오 진행을 반대하며 선임 관계자 징계를 요구하는 청원글이 게재됐다.

논란이 계속되자 제작진 모두 부담을 느꼈고 송백경 본인 역시 부담을 가지고 성우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으로 알려졌다.

송백경은 지난 2005년 11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택시와 들이받는 사고를 낸 바 있다. 또 2015년 9월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사고 때는 없는 법까지 만들어 억 소리 나게 보상해 주면서 나라 지키다 북괴 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장병들은 자기 돈으로 치료를 한다. 이런 X신 같은 나라에서 살고 있다니"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송백경은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지난해 4월 KBS 44기 공채 성우로 합격해 오는 2021년 3월 31일까지 KBS 전속 성우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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