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최송현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암쏘핫. 너를 만나 역주행하고' 특집으로 방송인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이 출연한다.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은 실제 커플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며 다이빙 강사인 남자 친구 이재한과의 연애 스토리로 화제된 바 있다.
이날 최송현은 "올해 안에 결혼 예정"이라고 깜짝 고백하며 "만난 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무려 7번이나 받았다"고 낭만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최송현은 리얼리티를 통해 연애 과정, 부모님께 결혼을 허락받는 모습 등 결혼 과정을 공개했던 만큼 결혼 소식도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더불어 최송현은 이날 녹화에서도 남자 친구를 향한 사랑을 유감없이 과시하며 "뽀뽀는 마음먹고 하는 게 아니라 숨 쉬듯이 하는 것", "샤워 시간 동안 떨어져 있는 시간도 아깝다" 등 격한 애정에서 비롯된 어록을 무수히 쏟아내 MC들의 격분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송현의 전매특허 애교와 낭만적인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1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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