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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집콕 문화’ 확산에 관련 가전 판매량 증가”
전자랜드 “‘집콕 문화’ 확산에 관련 가전 판매량 증가”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0.08.12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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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최근 ‘집콕 문화 생활’이 확산되며 관련 가전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8월 6일까지 관련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PC는 56%, TV는 11%, 안마의자는 9%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드라마·영화는 물론 공연이나 콘서트까지 집에서 즐기는 ‘뉴노멀’ 문화 생활 트렌드가 집에서 편안하게 콘텐츠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가전들의 판매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자랜드는 분석했다. 특히 PC는 높은 활용도와 재택근무, 온라인 개학의 영향까지 받아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여행에 지출을 하지 않은 소비자들이 집안의 가전제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롭게 구매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인하우스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 TV·조립 PC·안마의자 중 2품목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왓챠 1년 베이직 이용권을 증정한다. 왓챠는 최신 영화부터 예능, 드라마, 애니매이션 등 8만여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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