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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검토, 연휴기간이 고비"
정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검토, 연휴기간이 고비"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8.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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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수도권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정 총리는 수도권 집단 감염 대응 긴급관계장관회의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서울시와 경기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에 준하는 방역 대응조치를 신속히 검토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정 총리는 "4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일일 국내 확진자 수가 어제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특히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해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대단히 높은 상황이라 판단된다"며 우려했다.

이어 "이번 연휴기간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의 중대한 고비"라며 "방역당국과 관계부처는 수도권 방역관리에 비상한 각오로 임하고 국민들도 좀 더 높은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상향될 경우, 공공시설과 정부에서 지정한 고위험시설의 운영이 제한되며,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이나 행사도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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