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 가운데 12명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날 확진자는 종교시설과 관련 남동구 여성 1명 남성 2명과, 여성 1명, 서구 여성 1명, 미추홀구 여성 2명, 동구 남성 2명 여성 1명 , 강화 1명, 계양구 남성 2명 여성 1명 등 총 14명이다.
시는 “추가 감염자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자는 12명이고 나머지 2명은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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