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 14가 8월 17일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 375 AFC 오피셜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국내 격투기 단체의 첫 공식 넘버링 대회이다. 앞서 13회 이상의 넘버링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AFC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부터 '입식 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코리아 울버린' 배명호, '아이돌 파이터' 이대원 등 여러 스타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다양한 매치업으로 한국 격투기 팬들을 설레이게 하였다.
엔젤스 파이팅 입식 페더급 연예인타이틀 챔피언이자 미스터트롯에 출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가수 이대원이 AFC 17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대원은 7전7승의 대전기록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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