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에 대한 관심이 뜨럽다.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13세 연상의 중국인 재력가와 결혼한 MBC 개그맨 출신 성은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야', '웃고 또 웃고'를 비롯해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2월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중국, 한국, 네팔 등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올해 2월 득남했다.
그의 남편은 중국 후난성 출신으로 네팔 불교 고위급 신자이자 다국적 부동산과 건설업에 종사하는 부유한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함소원은 "성은채 남편의 재력이 어느 정도 이상이라는 느낌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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