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오지은(39)이 오랜만에 결혼 후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오지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새벽 빅토리아 하버 뷰. 바다가 둘러있어 그래도 답답하지 않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 홍콩살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찍 일어나기. 만보걷기. 나를 잘 돌보기"라며 "지금 산책을 하고 있어요. 원래 조깅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걷고 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오지은은 2017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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