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에 육박하며 재확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전날보다 297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60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283명은 지역 발생이며 14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됐다.
지역 발생 환자의 경우 서울 150명, 경기 94명, 인천 8명 등으로 대부분 수도권에서 확진됐다.
해외 유입의 경우 2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72명 추가돼 총 1만4006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306명을 유지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