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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김금옥ㆍ이재광 의원 ‘의정대상’ 수상
종로구의회, 김금옥ㆍ이재광 의원 ‘의정대상’ 수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8.20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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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김금옥 의원과 이재광 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사진은 왼쪽부터 김금옥 의원, 조영훈 서울시의장협의회장, 이재광 의원, 여봉무 종로구의회 의장)
종로구의회 김금옥 의원과 이재광 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사진은 왼쪽부터 김금옥 의원, 조영훈 서울시의장협의회장, 이재광 의원, 여봉무 종로구의회 의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 김금옥 운영위원장과 이재광 건설복지위원장이 지난 18일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8월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구의장협의회에서는 매월 진행하는 월례회의에서 자치구 의원 중 넘치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모범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지방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금옥 의원과 이재광 의원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금옥 의원은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 관리 방안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 방안 △관내 공사장 비산먼지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 △관용차량 친환경 차량 교체 △광화문광장 집회로 인한 서울시 등 관련 당국에 피해 보상 대책 강구 등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색 모색을 위해 노력해 왔다.

3선의 이재광 의원도 의정 경험과 노련함으로 △돈의문박물관 마을토지 소유권 문제 △보육시설 불신 해소 방안 △관내 상권과 침체된 음식업 활성화를 위한 자치법규 입법을 통한 규제 완화 △EM사업이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민간단체보조금의 부적정 지원 및 자료제출 미흡 문제 등을 지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

의원들은 “이번 수상은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 8대 의회 후반기에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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