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허동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서이숙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소속 배우 서이숙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현재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서이숙은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뒤 다른 출연작인 tvN 새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장을 방문한 뒤 허동원의 확진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서이숙은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같은 날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도 21일 오전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서성종과 함께 연극 '짬뽕&소'에 출연한 허동원과 김원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도도솔솔라라솔'의 주연배우 고아라 등과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