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래퍼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이자 포토그래퍼인 스테파니 미초바의 일상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한 달 만에 다시 출연한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의 동거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빈지노는 미초바와 모닝 뽀뽀로 하루를 시작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빈지노는 "잠을 못 잤다. 생각이 너무 많다"며 작업 때문에 피곤하다고 하자, 미초바는 빈지노를 위해 아이스 커피를 만들다가 컵에 잔뜩 얼음을 쏟아 웃음을 자아냈다.
미초바는 빈지노와 함께 애플 파이, 커피를 먹던 중 빡빡한 하루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자, 빈지노는 "되게 많네. 우리 언제 봐"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성시경, 김민아, 박병은은 "지금 보고 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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