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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266명 중 수도권 202명...여전히 심각
코로나19 신규 확진 266명 중 수도권 202명...여전히 심각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8.24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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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이후 나흘 만에  200명대로 감소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66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6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8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258명이 모두 지역 발생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97명, 경기 84명, 인천 20명, 충북 10명, 충남과 전남 각각 7명, 경북과 강원 각각 6명, 전북 4명, 부산 3명, 울산과 세종, 경남 각각 1명 등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방대본은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누적 841명,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는 1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유입의 경우 4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4명은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9명 추가돼 총 1만4219명이며 사망자는 늘지 않아 309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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