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손예진과 강하늘이 드라마 '마음에 베이다' 주연 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까지 손예진 씨의 차기작이라 할 만한 작품은 할리우드 새 영화 '크로스' 뿐"이라며 "'마음에 베이다'는 제안 받은 작품들 중 하나이고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역시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로 아직까지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
'마음에 베이다'는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사극 로맨스 드라마로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공주와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한편, '마음에 베이다' 내년 방송을 목표로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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