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TV' 구독자 수가 90만 명을 돌파하며 '골드버튼'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011년에 개설된 '임영웅TV'는 그가 TV조선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유튜브 구독자 수가 31일 오전 기준 90만 5000명을 기록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3월 21일 10만명 돌파 기념으로 실버버튼을 받은 뒤 "유튜브 구독자가 2만 명이 되기까지 4년 걸렸다"며 "항상 이렇게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골드버튼까지 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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