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응봉공원 내 ‘숲속도서관’ 준공... “코로나19 안정되면 개관”
성동구, 응봉공원 내 ‘숲속도서관’ 준공... “코로나19 안정되면 개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9.04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숲속도서관 정면 투시도
숲속도서관 정면 투시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옥수동 매봉산 응봉근린공원 내 ‘숲속도서관’을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 개관은 추후 상황을 보고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숲속도서관’은 지난해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7억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건립됐다.

동호초등학교 인근 옥수동 응봉근린공원에 연면적 378㎡ 규모로 조성을 추진했으며 지난 3월 13일 착공해 이번 준공했다.

이곳은 공원 내 15m 경사 차를 활용해 지하 1층은 공중화장실로 마련하고, 지상 1층에는 도서관을 배치해 지형훼손을 최소화하고, 주변 자연과 어우러지는 식재계획을 통해 건물과 공원이 조화를 이루는 2층 구조로 설계했다.

내부 빛 환경을 고려해 높은 위치에 창을 설치하고 실내 기둥과 지붕 등 내부 구조를 목재로 구성하며 친환경 마감소재를 이용해 따뜻하고 안정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고 차를 마시며 독서를 하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북카페도 만들어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존 공원 산책 동선과 도서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해 누구나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서관 건물 앞마당을 활용한 휴게공간도 조성해 야외에서도 휴식 및 소규모 행사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향후 상황에 맞춰 개장 할 계획이다” 며 “매봉산 숲속도서관이 기존 산책과 운동 위주의 공원을 힐링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원으로 탈바꿈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현도 2020-10-06 13:47:34
세금은 동일하게 내는데 옆 동네 중구는 뭐하시는지...ㅡ,ㅡ
노인보호길만 있고 정작 미래세대를 키워낼 인프라는 실종! 그러니 조금 살다 어서 나가고 싶은 중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