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히든싱어6' 화사, 두번째 원조가수 우승자 탄생할까? "목표는 80표 이상"
'히든싱어6' 화사, 두번째 원조가수 우승자 탄생할까? "목표는 80표 이상"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9.11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
사진출처=JTBC ‘히든싱어6’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JTBC ‘히든싱어6’의 여섯 번째 원조가수로 ‘시대의 아이콘’ 화사가 출격하는 가운데, 과연 6회 만에 두 번째 원조가수 우승자가 탄생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히든싱어6'에서는 2회 원조가수였던 김원준을 시작으로 진성, 백지영, 비가 4회 연속 탈락하는 대이변이 벌어졌다. 현재까지 1회에 출연한 김연자를 제외하고 원조가수 우승자는 없는 상황.

11일 방송되는 '히든싱어6'에서는 이 사실을 의식한 MC 전현무가 “지금까지 나간 모창능력자 우승상금만 해도 8000만원”이라며 “혹시 ‘히든싱어6’가 계획보다 빨리 종영하게 되면 적자 때문인 것으로 아시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히든싱어6’에서 원조가수를 누르고 우승한 모창능력자는 상금 2000만원을 받는다.

이날의 원조가수 화사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오늘은 꼭 우승하셨으면 좋겠다. 만일 탈락하시면 총 1억원을 쓰게 된다”고 말했고 화사는 “80표 이상은 받겠다는 게 제 생각”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첫 라운드가 끝나고 나니 스튜디오에는 각종 ‘멍청이’들이 난무했고, 녹화장에는 5회 연속 원조가수 탈락이 현실화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감돌았다.

한편, 이날 베일을 벗은 모창능력자들 중에는 화사와 MC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한 인물들이 포함돼 있었다. 화사는 한 모창능력자를 보고 “저 분은"이라며 깜짝 놀랐고, 전현무는 “그 분과 닮은 분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창능력자는 시선을 계속 피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MC 전현무도 또다른 모창능력자의 정체에 화들짝 놀라며 “이름이 기억난다”고 소리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모창능력자가 ‘히든싱어6’에 출연하게 된 ‘눈물 사연’에 화사는 “저도 어릴 때 똑같았다”며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했고, “단단해질 수 있지만, 상처는 항상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