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주시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69번째 확진자는 6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아바디 판매점(원효로 52번길18 2층)에서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24시간 상시거주했다.
앞서 67번 확진자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그리고 7일부터 9일 11:30~19:00 오땡큐 동천점(천연머리 물드림)(동천동 초당길 5번길 23)에 방문했다.
이에 경주시는 이날 방문자에 한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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