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축구 생각에 흐뭇한 미소를 드러냈다.
최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광고 촬영에 나선 임영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영웅은 "오늘 축구하러 가서 기분이 좋으신 거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당연하다. 오늘 건물 옥상으로 (축구하러) 간다"고 답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옥상 풋살장 사장님이 상당히 친절하시고 바나나랑 과일도 있고 간식도 있다"며 "저희가 팀을 만들었는데 팀 이름이 FC AK다. '에프시 악'이다"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선수 출신들과 현직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도 있다. 축구할 생각에 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며 "너무 행복한데 시간이 너무 안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