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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유럽에 첫 수출 "글로벌 전역으로 확대할 것"
현대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유럽에 첫 수출 "글로벌 전역으로 확대할 것"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9.16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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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현대자동차
사진출처=현대자동차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현대자동차가 본격적으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출에 나서며 비(非) 자동차 부문에서도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현대차는 스위스 수소저장 기술 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 및 유럽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자동차 외의 다른 사업 분야로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수출이 지난 7월 EU집행위원회의 수소경제 전략을 발표한 직후 이뤄진 첫 해외 판매라는 점에서 유럽에 한국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번 수출을 발판 삼아 향후 미국·중국 등 글로벌 전역으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해외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역시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연료전지시스템은 선박이나 열차, 도심형 항공기, 빌딩, 발전소 등 일상의 모든 영역과 군사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며 "수소를 이용한 전기 생산은 미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이자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장 김세훈 전무는 "이번 연료전지 시스템 수출은 현대차 연료전지 시스템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과 사업의 확장성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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