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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이홍민 의원, “노후 아현역 반드시 개선해야”
마포구의회 이홍민 의원, “노후 아현역 반드시 개선해야”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9.17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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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민 의원이 현장 간담회에서 관계자들과 아현역 환경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홍민 의원이 현장 간담회에서 관계자들과 아현역 환경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 지하철 역 중에 아현역같이 낡은 곳은 본 적이 없다. 결코 적지 않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쾌적한 공간으로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마포구의회 이홍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아현동·도화동)이 아현역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아현역 환경 개선을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아현역은 하루 이용 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주변 유동인구도 만만치 않다”며 “그러나 노후화된 역사, 출구의 가파른 계단, 폭이 좁은 통행로 등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에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아현역은 마포구 아현동과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경계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역으로 일평균 2만1477명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아현역 주변에는 아현초등학교, 아현중학교, 아현산업정보학교,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아현시장 등과 인접하고 있으며 특히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 주민들과 아현시장 방문 고객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1984년 5월 개통돼 40여년 가까이 노후화 되면서 환경개선 우선순위에 꼽혀 왔다.

특히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이용도 쉽지 않아 에스컬레이터 설치 방안을 모색하기도 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나오고 있는 곳이다.

이 의원은 “결코 적지 않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의 개선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주민의 교통생활 개선을 위해서라도 아현역 역사 환경개선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이세열 의원과 홍해경 아현역장과 서울교통공사 박병준 건축사업소장, 마포구청 교통행정과 권봉성 교통개선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환경개선에 대한 소요예산과 애로사항,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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