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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틸웰 차관보 "국무부 내 주한미군 철수 논의 없다"
美 스틸웰 차관보 "국무부 내 주한미군 철수 논의 없다"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9.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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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국무부에서 주한미군 철수 관련 논의는 없다"고 전했다.

17일(현지시간) 스틸웰 차관보는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철수와 관련한 질문에 "국무부에서 그런 논의는 없다"고 답했다. 

스틸웰 차관보는 주한미군 감축 문제는 동맹 및 미 의회와의 협의해야 한다는 지적에 "물론 이런 사안들은 협력을 필요로 하며 우리는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지난 7월 국방부가 전 세계 배치 미군 병력 감축 계획을 보고하고, 주한미군 감축 방안도 포함됐다는 미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한반도에서 병력을 철수하라는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과 아프가니스탄 지역 주둔 미군을 대폭 감축한 것과 관련해 한국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의 조처를 취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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