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이혜전 전 KBS 아나운서가 연인 전현무가 속해 있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SM C&C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혜성이 SM C&C와 함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연예가중계', '뉴스9', 각종 예능과 라디오 등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이후 지난 5월 31일자로 KBS를 떠나 방송인으로 새 출발했다.
한편 SM C&C에는 연인 전현무를 비롯해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한석준, 김수로, 김병만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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