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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6명 추가 확진... 자가격리 이탈 1명 고발
강남구, 6명 추가 확진... 자가격리 이탈 1명 고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9.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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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코로나19 미미위강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코로나19 미미위강남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가 18일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56명이라고 집계했다.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1명도 적발해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8일 오후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구의 코로나19 집계 상황을 이같이 전했다.

정 구청장에 따르면 이날 구에는 역삼동 3명, 논현동, 대치동, 도곡동 등에서 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역삼동 주민 3명의 경우 모두 타 지역 확진자 접촉 후 자가격리 중에 확진된 것으로 이중 1명은 인후통으로, 2명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논현동 주민의 경우에는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대치동 주민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후 자가격리 중 강남구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도곡동 주민 역시 타 지역 확진자 접촉 후 인후통 증상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확진 받아 오늘 강남구보건소로 이첩됐다.

이날 현재까지 강남구가 관리하고 있는 자가격리자는 900명으로, 이중 해외입국자가 651명, 국내접촉자는 249명이다.

정 구청장은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며 “최근 2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비중은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중순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15일(25%) 이후 16일 25.4%, 17일 26.4%로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이어 “방역당국도 곧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또 다른 고비로 보고 있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는 ‘이동 자체가 위험 요인’이라는 방역당국의 경고를 유념해 추석 연휴 기간에 고향뿐 아니라 여행을 포함해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남구는 이번 주말에도 관내 288개 종교시설 중 무작위로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대면 예배를 진행하는 교회에 대해선 시정 또는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 예식을 앞둔 관내 24개소 결혼식장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특별 현장점검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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