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에 진입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160.3원)보다 3.7원 오른 1164.0원에 출발했으나, 오후에는 하락세로 들어서면서 2.3원 떨어진 1158.0원으로 마감됐다.
원·달러 환율의 1150원대 진입은 지난 1월20일(1158.1원)이후 8개월 만이다.
이는 중국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가속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지난 14일 시작으로 6거래일 동안 28.9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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