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 로코킹의 귀환 첫 스틸 공개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 로코킹의 귀환 첫 스틸 공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9.22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
사진출처=글앤그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이 ‘전 세계 프리패스 매력’을 장착하고 귀환한다.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측은 여행작가로 위장한 인터폴 비밀요원 ‘전지훈’으로 변신한 문정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드라마로 여기에 로맨틱 비밀요원으로 돌아온 ‘로코킹’ 문정혁의 존재감이 기대를 더한다.

문정혁이 연기하는 ‘전지훈’은 여행작가로 위장해 임무를 수행하는 인터폴 비밀요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능청美’는 물론, 서글서글한 미소에 카리스마까지 풀장착한 ‘전 세계 프리패스’ 매력의 소유자다. 뜨겁게 사랑한 강아름(유인나 분)과 우여곡절 끝에 이혼했으나, 뜻하지 않은 사건과 얽히며 재회한다. 전지훈과 강아름은 예측 불가한 첩보전에 휘말리며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펼쳐낼 전망.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본캐’ 비밀요원과 ‘부캐’ 여행작가를 넘나드는 문정혁의 온도 차 다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여행작가로 위장한 전지훈은 자유로운 영혼 그 자체. 신분을 짐작조차 할 수 없는 무장해제 분위기가 흥미롭다. 어딘가를 바라보는 깊은 눈빛에서는 그리움도 비치는 듯하다. 반면, 비밀요원 전지훈은 한없이 날카롭고 단단하다. 눈빛부터 달라진 그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듯 임무를 수행한다. 무엇보다 제복을 입은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설렘을 자극한다.

로맨틱 코미디에서 빛을 발하며 ‘인생 로코’를 탄생시켜 온 문정혁은 “전지훈의 매력은 비밀요원으로서의 프로페셔널함과 위장했을 때의 유쾌함, 그리고 강아름만 생각하고 사랑하는 로맨틱함”이라며 “이번에도 ‘후회남’으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캐릭터의 매력을 짚었다.

이어 “현장에서 뛰는 비밀요원 전지훈을 표현하기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 또한, 사격선수 출신이기에 사격과 액션을 배우며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데 노력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미스티’,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만든 글앤그림이 제작을 맡았다. 오는 10월 21일 밤 9시 2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