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직장 상사로 만나고 싶은 스타'에 1위에 선정됐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아이돌차트 '직장상사로 만나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에서 임영웅은 7만 8246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총 투표수 9만 6524표 중 득표율 81%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이어 지적이고 유능한 이미지의 방탄소년단 RM이 6264표(득표율 6%)를 획득하며 2위에 올랐다.
이들의 뒤를 이어 윤지성(3139표),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2462표), 트와이스의 지효(1418표), 로켓펀치의 쥬리(1176표), 장민호(979표), 뉴이스트의 JR(955표), 아이유(720표), 구구단의 세정(590표), 블랙핑크의 리사(167표), ITZY의 류진(142표), (여자)아이들의 소연(138표),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128표)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아이돌 차트에서는 현재 '화려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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