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심은진, 유미 등 친분 과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 '홍경민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후배 여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24일에는 슈퍼스타K2 출신의 김보경양이 출연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고 25일, 26일은 뛰어난 가창력의 유미가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은 객석에 앉아 열띤 응원을 펼쳐보이기도했다.
홍경민은 "고요하고 거룩한 크리스마스는 잊어라! 평생 기억할만한 화끈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호언장담하며 크리스마스 캐롤, 관객과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자신의 히트곡 '내남은 사랑을 위해', '후', '사랑 참'등 아름답고 감미로운 발라드에서 '흔들린 우정', '가져가', '그녀의 매력'등 화려하고 신나는 댄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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