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김장훈이 끊임없이 기부하며 현재 재정 상태를 밝혔다.
김장훈은 25일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해 "돈이 생기는 대로 기부를 다 하고 돈이 하나도 없다"고 전했다.
이에 이숙영은 "노후가 불안하지 않냐"라고 묻자 김장훈은 "노후라니요. 지금이 노후인데"라며 “하나도 불안하지 않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미래에 대해 두려워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도 통장잔액이 20만 원이지만 앞날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알려진 김장훈은 이미 기부 누적 총액이 8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8월 새 디지털 싱글 '갱생(reborn)'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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