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사단 219연대는 중구지역의 안보를 맡고 있는 향토방위부대로, 이날 김수안 의장을 비롯한 이혜경, 조영훈, 허수덕, 황용헌, 김영선 구의원들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하여 불철주야 비상체제로 안보태세 유지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에게 중구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수안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남북간의 대치상황에서 사회분위기가 불안한 시기에 장병들의 철통같은 안보 덕분에 평안히 안심하고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병들은 “중구민을 대표하는 중구의회의 방문이 장병들 사기진작에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의원들의 방문을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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