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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런 온' 스태프 확진 판정, 임시완 신세경 검사 후 자가격리
JTBC '런 온' 스태프 확진 판정, 임시완 신세경 검사 후 자가격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9.27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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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사진출처=JTBC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JTBC 드라마 '런 온' 촬영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완과 신세경 등을 포함한 주연 배우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7일 JTBC는 "제작진 중 한 명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촬영을 중단하고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있었던 임시완과 신세경, 이봉련 등 배우들과 스태프 전원이 격리 상태를 유지하며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런 온' 촬영은 당분간 중단될 예정이며, 방역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들은 자가 격리 해야 한다.

한편 '런 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임시완과 외화번역가 신세경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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