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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택배기사 등 필수노동자 정책지원 검토 중”
홍남기, “택배기사 등 필수노동자 정책지원 검토 중”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9.28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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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원회, 전국택배연대노조 소속 택배회사 차량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대로에서 과로로 사망한 7명의 택배노동자를 추모하며 정부서울청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원회, 전국택배연대노조 소속 택배회사 차량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대로에서 과로로 사망한 7명의 택배노동자를 추모하며 정부서울청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코로나19’에도 쉬지 못하고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나 의료ㆍ돌봄 조사자, 환경미화원 등 필수노동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지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제4차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같이 전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보건의료·돌봄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 필수 노동자들의 노고에 대해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필수노동자분들이 합당한 처우와 배려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조금이라도 앞당겨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는 필수노동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및 산재위험으로부터 보호, 근로환경의 개선, 사회안전망 보강과 함께 직종별 맞춤형 정책지원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 부총리는 추석 연휴 특별 방역 조치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그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향후 2주간이 방역의 최대 고비”라며 “철저한 방역 대응이 곧 경제방역인 만큼 오늘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특별방역 기간의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취업ㆍ재창업 준비금 지원은 오늘부터 시작된다”며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지급도 내일부터 이뤄지는 만큼 추석 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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