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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이두희 "프러포즈 아직...형식만 4번 수정, 뻔한 건 싫어"
'♥지숙' 이두희 "프러포즈 아직...형식만 4번 수정, 뻔한 건 싫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9.28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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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구해줘! 홈즈'
사진출처=MBC '구해줘! 홈즈'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예비신랑인 프로그래머 이두희에게 아직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예비 부부 지숙 이두희 커플이 덕팀 인턴 코디로 나섰다.

이날 지숙은 "신혼집은 잘 구했느냐"라는 질문에 "잘 구했다"라며 "같은 취향을 넣어 진그레이톤 모던한 느낌으로 인테리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숙은 아직 프러포즈를 받지 못한 사실을 밝히며 "준비를 하긴 하더라. 그냥 귀엽게 바라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두희는 "형식을 네 번이나 바꿨다"며 "처음에는 영상편지를 하다가 뻔한 것 같아서 IT 기술을 녹여 나만의 뭔가를 해보려 했다. 목소리 합성을 해봤는데 이것도 어설퍼서 엎었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조용한 촐불 같은 걸 해보자고 했는데 이것도 아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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