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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다나병원, 환자 28명 집단감염 '코호트 격리'
도봉구 다나병원, 환자 28명 집단감염 '코호트 격리'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9.30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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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정신과 전문병원 '다나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30일 도봉구에 따르면 다나병원의 입원환자 28명 추가 감염되면서 병원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병원 전체를 코호트격리 조치하고 긴급소독과 출입통제 명령을 내렸다.

이에 다나병원에 입원환자 166명과 의료진·직원 44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입원 환자 28명이 양성으로 나왔으면 직원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구 관계자는 "입원환자와 종사자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기존 퇴원자, 외래 방문자, 면회객 등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격리자는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반드시 진행해 추가 감염자와 접촉자 파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15일 이후 다나병원을 다녀간 시민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로 연락해 진단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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