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하희라가 아들 민서 군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하희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아들과 함께해요~ 어릴 때 손잡고 아장아장 걸으면서 산책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이제는 보디가드 해준다고 따라 나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을을 등지고 마스크를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서 군과 환하게 웃고 있는 하희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하희라는 "아빠는 외출 중, 아들, 보디가드, 든든하다, 고마워, 날씨 좋은 어느 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하희라는 1993년 동료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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