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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나무야' 아이유 "힐링..멈춰야 치유가 된다고 생각"
'나무야 나무야' 아이유 "힐링..멈춰야 치유가 된다고 생각"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0.04 0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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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1TV '나무야 나무야 2부 팽나무 아래 멈추다'
사진출처=KBS 1TV '나무야 나무야 2부 팽나무 아래 멈추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힐링 방법에 대해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추석특집 '나무야 나무야 2부 팽나무 아래 멈추다'에서는 제주시 청수곶자왈 숲을 방문아이유의 시간이 방송됐다.

이날 아이유는 제주시 청수곶자왈 숲에서 고무신 체험 코스를 발견하고 공방을 방문했다.

아이유는 "밖에 나가기 어려운 시기이니까, 숲에 오는 건 엄두도 못 내고 있었다"며 "눈 앞에 큰 팽나무가 있고 돌길을 걸을 수 있고 공기도 다르다. 비오는 날을 좋아하기도 해서 걸을 수 있어 너무 좋다. 휴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힐링은 말 그대로 치유인데, 확실히 멈춰야 하는 거 같다. 멈춰서 쉬어야 치유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좋은 걸 먹어도, 멈춰서 돌아보고 나를 돌보지 않으면 나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내게 힐링이란 멈춤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고무신 체험 공방에서 직접 디자인한 고무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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