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설현이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을 확정했다.
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설현이 캐스팅된 '낮과 밤'에 출연한다"라며 "극 중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극 중 설현이 맡은 공혜원은 수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로 경찰청 특수팀에서도 단연 에이스로, 할 말은 하는 똑 부러진 성격과 맑고 밝은 모습으로 팀장과 팀원 사이에서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힘, 격투, 술을 담당하지만 내적 허당기 작렬인 인물로 반전 매력까지 지니고 있다.
앞서 설현은 영화 ‘안시성’, 드라마 ‘나의 나라’를 통해 안정적인 사극 연기와 주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더불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4년 만에 도전하는 현대극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한편 내달 3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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