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운동 자동 측정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2(Galaxy Fit2)’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핏2’는 1.1형 컬러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3D 글라스를 적용했으며, 얇고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걷기·달리기·로잉머신 등 5가지 운동 기록을 자동으로 측정해주며, 수영·자전거·필라테스 등 90여가지의 다양한 운동 기록이 가능하다.
아울러 운동 기록뿐 아니라 4단계의 수면 상태를 측정해 수면 효율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스트레스 지수도 측정 가능하다.
이외에도 손 씻기 알림 기능을 제공해 주기적으로 손을 씻을 수 있게 도와주며, 손 씻는 시간도 측정해줘 개인위생 관리까지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마트폰으로 수신한 메시지를 바로 확인하고 바로 답장할 수도 있다.
이밖에 ‘갤럭시 핏2’는 최장 2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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