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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스텔라 가영 "활동 당시 19금 콘셉트, 지금도 트라우마"
'미쓰백' 스텔라 가영 "활동 당시 19금 콘셉트, 지금도 트라우마"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0.08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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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N '미쓰백(Miss Back)'
사진출처=MBN '미쓰백(Miss Back)'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걸그룹 스텔라 출신 가영이 노출 의상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스텔라 출신 가영이 출연해 가수 활동 당시는 물론, 활동을 안 하는 지금까지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한다.

지난 2011년 그룹 스텔라로 데뷔한 가영은 청순한 걸그룹을 꿈꿨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자, 파격적인 19금 콘셉트로 이미지 변신해 활동했다.

가영은 "너무 기뻐할 수도 슬퍼할 수도 없는 게, 스케줄이 많이 생겼다. 더 자극적으로 하게 됐다"라며 "활동 당시 노출이 심한 의상을 너무 많이 입어 생긴 트라우마에 지금도 한여름에 긴 팔, 긴 바지를 입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갑자기 바뀐 파격적인 의상에 대표에게 못 찍겠다고 강력한 거부 의사를 표했지만 대표가 "너희는 왜 안 입어보고 얘기하느냐. 사진을 찍어보고 너무 야하면 편집해줄게. 너네가 과하다고 생각하면 다른 장면으로 써줄 수 있다"라고 했다.

가영은 "그렇게 대표를 설득하기 위해 5컷을 찍었고 대표가 ‘너무 야하네, 다시 갈아입어’ 했는데 저 사진이 나간 것이다”라고 말해 백지영과 송은이는 분노케했다.

한편 가영의 안타까운 사연은 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MBN '미쓰백(Miss B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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